경기도가 메타버스(3차원의 가상세계) 등 미래 콘텐츠 제작 지원에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등 미래기술을 연계한 콘텐츠 제작과 기술개발을 위해 ‘2024 미래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해당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4월1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는 3개 분야로 나눠 15개 기업을 선발한다.
경기도는 ▲사업성(프로젝트 독창성 등) ▲기술성(기획력 등) ▲수행 능력(사업역량 등) 등을 중점 평가한다.
김태근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등 미래 기술 활용은 미래성장산업의 흐름"이라며 "메타버스 산업이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산업간 경계를 구분하지 않고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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