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봉구 발바닥공원 황톳길 눈·비에도 끄떡없는 이유?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도봉구, 발바닥공원 황톳길에 비닐하우스 설치... 지난 1월 설치 사시사철 연중무휴 개방...세족장, 신발장, 휴게쉼터, 지압보도 등 갖춰

도봉구 발바닥공원 황톳길 눈·비에도 끄떡없는 이유?
AD
원본보기 아이콘

도봉구 발바닥공원 황톳길에 주민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1월 비닐하우스를 설치한 덕분인데, 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나 하루에도 수십 명씩 이곳을 찾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1월 발바닥공원 황톳길에 추위와 눈 ·비에도 이용 가능한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 연중무휴 이곳을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닐하우스 설치 배경에 구 관계자는 “사시사철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고 주민들이 편안하게 황톳길을 걸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발바닥공원 황톳길은 도봉구 방학3동에 있으며, 세족장, 신발장, 휴게쉼터, 지압보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 건강과 일상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황톳길 등 지역 곳곳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네이버 아이콘네이버 랭킹 기사

구독아이콘구독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