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현진건 기념 도서관, 감초마을 경로당 개관식 열고 본격 운영
개방형 열람공간, 어린이 열람실 등 갖춰…주민 소통 공간으로서 역할 기대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6일 오전 제기동 ‘감초마을 주민사랑방’에 위치한 ‘현진건 기념 도서관’과 ‘감초마을 경로당’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당 건물은 지상 1~5층, 연면적 999.46㎡ 규모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도서관은 건물 4~5층에 위치하며, 4층 일반열람실은 자유로운 분위기의 개방형 열람공간으로, 5층 어린이열람실은 빈백과 인디언 텐트를 갖춰 즐겁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구는 제기동에서 생을 마감한 소설 ‘운수 좋은 날’, ‘B사감과 러브레터’ 등으로 유명한 빙허 현진건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도서관을 ‘제기동 감초마을 현진건 기념 도서관’으로 명명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조성 경과 보고, 테이프 커팅식 등이 진행됐으며, 식이 끝난 후에는 시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진건 선생의 외손 박동건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가 참석, 문학인으로서의 지조를 지킨 현진건 선생의 일화와 함께 도서관 개관 축사를 전해 자리는 더욱 빛났다.
한편, 이날 같은 건물 3층에 위치한 ‘감초마을 경로당’도 개관식을 열고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구는 ‘감초마을 주민사랑방’ 내 세부시설 선호도 조사 당시 경로당이 2위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내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수요를 충족하고자 해당 경로당을 신설했다. 동 시설은 할아버지·할머니방을 분리하여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 및 여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하게 조성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된 ‘감초마을 주민사랑방’이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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