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 화학이 향후 3년에 걸쳐 자사주 절반을 소각하겠다고 6일 공시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기존 보유 자기주식 50%를 3년에 걸쳐 분할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62만4417주(9.2%)가 소각 대상이다. 6일 종가 기준 3790억원 상당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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