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은 4일 오전 한미연합훈련인 ‘자유의방패(FS)’에 대응하기 위해 제56보병사단(사단장 박진희)과 함께 통합방위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제56보병사단은 통합방위위원회 현장토의를 통해 훈련 계획을 공유했다.
이후 마포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AI인파밀집시스템과 AI지하차도차단시스템을 확인, 군 지휘소로 이동해 훈련 상황을 살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태세 확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마포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확립하고 튼튼한 국가 안보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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