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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는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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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의원, 여좌·충무·경화동 주민
대표들 참여 속 간담회 열고 소통

경남 창원특례시는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가 제62회 진해군항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역주민 간담회와 시·도의원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진해군항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축제 위한 소통의 장.

진해군항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축제 위한 소통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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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열린 간담회는 창원특례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충무동, 여좌동, 경화동의 주민자치회장, 통장협의회장,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시·도의원 간담회에서는 지역구 시·도의원 6명 등 총 30여명이 자리했다.


각 동을 대표해 나온 자생단체장과 진해구 시·도의원은 매년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관광객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충과 다방면의 개선방안을 건의했다.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와 창원시는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경청하며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특히 ▲지역 주민 참여를 통한 축제 활성화 ▲환경 오염 등 주민 생활 불편 민원 해소 ▲축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한 교통 혼잡 대책 마련이 주요 쟁점 사항으로 떠올랐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역민과 함께 가는 축제야말로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다”며 “매년 발전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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