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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세대 선호도 높은 중형 아파트, ‘영종 진아 레히’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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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보다 중형 타입 찾는 수요 늘어
- ‘영종 진아 레히’ 전용 84㎡ 단일공급, 입지여건 뛰어나

[‘영종 진아 레히’ 투시도]

[‘영종 진아 레히’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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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분양시장은 전용면적 84㎡가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파트 주 구매연령층이 3040세대에 집중되면서 소형보다는 중형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탄탄한 수요층으로 인해 환금성도 뛰어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청약자 수는 총 118만1,500명으로 이 중 56만1,813명, 전체 청약자 수의 약 48%가 전용 84㎡에 청약을 신청했을 만큼 중형 평형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분양 사례를 살펴보면 중형 타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볼 수 있다. 지난 7월 분양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은 162.69대 1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에서 나왔는데, 무려 524.63대 1을 기록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집값 상승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고가의 대형 타입보다는 가성비 좋은 중형 타입을 찾고 있는 추세”라면서 “건설사들도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특화 평면을 내세워 분양에 나서는 만큼 중형에서도 대형 못지않은 공간감을 구현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영종도에 중형 타입 위주의 아파트가 등장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진아건설은 3월 중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일원에 ‘영종 진아 레히’ 아파트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4층, 7개동, 총 547세대 규모로 전 세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국민주택규모 전용 84㎡로만 공급된다.


단지는 영종국제신도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실제 단지는 영종행정타운(예정), 상업시설(예정), 복합공공시설(예정) 등이 들어서는 행정타운 예정지와 중심상업지구가 도보권에 위치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기대하고 있다. 중산과 운서 중심 생활권을 모두 공유할 수 있어 인프라도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 도보 거리에 영종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명문학교로 손꼽히는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등의 특목고도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서해바다와 인접해 일부 세대는 오션뷰가 가능하며, 씨사이드파크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고, 단지를 둘러싼 백운산 둘레길과 대형 근린공원도 있어 건강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높은 미래가치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한국의 ‘라스베이거스’로 손꼽히는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인천 영종도에 오픈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외국인 전용 카지노도 허가를 받은 만큼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스마트 레이싱파크 조성, 인천 KTX 개발호재 등의 호재가 많다.


교통 접근성도 좋다. 먼저 제3연륙교가 내년 교통을 앞둔 가운데, 개통이 완료되면 청라국제도시까지 15분이면 닿을 수 있다. 또 인천대교를 통해 송도국제도시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인천공항, 제2경인고속도로, 제2공항철도(개발 예정)등 이용도 가능하다.


GTX-D, E 노선(예정) 개발 호재 역시 주목할만 하다. 특히 GTX-D Y자 노선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당초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장기~부천종합운동장, 21.1㎞)만 반영되었지만, 이번에 인천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Y자 노선이 확정됨에 따라, 이에 ‘영종 진아 레히’도 직접적인 수혜단지로 손꼽힌다.


한편 ‘영종 진아 레히’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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