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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납치된 비행기…하정우 '하이재킹' 6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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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재킹' 스틸[사진제공=키다리스튜디오·소니픽쳐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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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공중 납치 사건을 다룬 영화 '하이재킹'이 6월 개봉한다고 키다리스튜디오가 28일 밝혔다.


'하이재킹'(감독 김성한)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된 극한의 상황에서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하정우가 여객기를 운항하는 조종사 역을 맡았다. 공군 전투기 조종사 출신으로 뛰어난 비행 실력과 책임감을 가진 인물로, 비행하던 중 공중 납치를 당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극복 방안을 모색한다. 여진구가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 용대를 연기한다.


성동일이 여객기의 기장 규식을 맡았다. 태인과 함께 여객기의 운항을 책임지는 규식은 위기의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여객기 착륙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채수빈이 승무원 옥순 역을 맡아 위기의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 '1987'(2017) 각본을 쓴 김경찬 작가가 시나리오를 맡고, 영화 '아수라'(2016) 1987' '백두산'(2019) 등에서 조연출로 내공을 쌓은 김성한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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