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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투마루, 국제 심포지엄서 'AI 신뢰성 확보' 인사이트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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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투마루, TRAIN 심포지엄 기술세션 맡아
박주식 이사, LLM42 사례로 인사이트 공유
환각 완화·기업 특화 모델 적용…신뢰성 확보

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가 대형언어모델(LLM)의 신뢰성을 확보했던 인사이트를 국제 심포지엄에서 공유한다.


포티투마루, 국제 심포지엄서 'AI 신뢰성 확보' 인사이트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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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포티투마루는 경기 성남시 그래비티서울판교에서 열리는 TRAIN 심포지엄에서 박주식 포티투마루 해외사업 총괄이사가 'Trustworthy(신뢰할 수 있는) LLM: How to'를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TRAIN 심포지엄은 TRAIN 글로벌이 주최하고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CIDI),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JICA),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이 후원하는 글로벌 심포지엄이다.


이날과 23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와 AI 신뢰성 확보·강화 움직임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글로벌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국내외 정부·공공기관과 AI 관련 기업·협회·단체를 비롯해 법조계와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첫날 '신뢰할 수 있는 AI를 위한 아시아 연대-정보 교류의 힘'을 주제로 기술과 교육, 법·제도·정책 3개 세션에서 주제 발표가 진행되며 23일에는 TRAIN 총회가 진행된다.

박 이사는 기술 세션에서 LLM 도입시 고려해야할 환각(할루시네이션), 보안·비용 문제를 짚고 환각 현상을 방치해 신뢰할 수 있는 AI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설명한다. 포티투마루의 자체 대규모 언어 모델인 LLM42의 실제 사례를 통해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포티투마루는 생성 AI 스타트업으로 LLM의 단점인 환각 현상을 정확도 중심인 인공지능 독해(MRC) 기반의 QA(Question answering) 모델과의 엔지니어링으로 완화했다. 또 기업 특화 모드를 지원해 기업 내부 데이터와 민감한 고객 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초거대 AI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포티투마루는 언어 AI 기술력과 윤리성을 심사하는 Good AI Awards에서 2년 연속 수상하고 지난해 제1회 AI 신뢰성·품질 대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품질 신뢰성을 모두 보장하는 선도기업으로 생성형 AI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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