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장흥군 ‘2024통일 프로젝트’ 남북교류 사업 발굴 나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지자체 차원에서 북한과 지속 발전 가능한 상생협력의 길 모색

전남 장흥군은 21일 ‘남북교류 중점협력사업 과제 발굴 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통일 시작의 땅, 정남진 장흥 2024통일 프로젝트’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남북교류 사업 발굴에 나선다.

남북교류 중점협력사업 과제 발굴 TF 제1차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장흥군]

남북교류 중점협력사업 과제 발굴 TF 제1차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장흥군]

AD
원본보기 아이콘

‘남북교류 중점협력사업 과제발굴 TF’는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발굴해 향후 평화통일 시대를 대비한다.


총 12명(위원장 부군수)으로 구성된 TF는 장흥군 남북교류 협력 추진 기반 구축을 비전으로 삼고 인도주의적 지원을 포함한 학술, 문화, 체육, 경제 등 상호 교류 협력의 지속성 확보와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과제는 ‘농식품 가공 및 융복합 산업’, ‘통합의학박람회 연계 전통의학 교류’, ‘남북 스포츠 교류’ 등 설문조사에 나타난 군민의 의견을 반영했다.

김성 군수는 “지역 자원을 매개로 점진적·단계적 추진을 통한 사업의 지속성 확보가 중요하다”며 “지자체 차원에서 북한과의 지속 발전 가능한 상생협력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