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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뿌리쳤을 뿐" 최홍만, '여대생 폭행설'에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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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 방송 출연해 처음으로 해명
"취객이 욕설하며 때려 살짝 밀친 것"

씨름선수 출신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44)이 '대학생 폭행' 루머에 처음으로 해명했다.


"자연스럽게 뿌리쳤을 뿐" 최홍만, '여대생 폭행설'에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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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최홍만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최홍만은 사람의 시선과 주목이 불편해 현재 제주도에서 홀로 운동하며 5년간 은둔 생활을 하고 지냈다며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MC 정형돈은 "예전에 한때 여성을 폭행했다는 기사가 나지 않았느냐"며 과거 있었던 루머를 언급했다. 오은영 박사 역시 "그날의 사건이 홍만씨 인생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준 것 같다"라고 진단했다.

최홍만은 "서울에서 술집을 운영할 때였는데, 저희 술집 테마가 남자와 여자의 자유로운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이었다"며 "각자 술을 마시다 합석하면 돈이 발생할 것 아닌가. 그런데 남자들이 (여자가) 싫다고 도망을 가버린 것이다. 여자분들이 화가 나서 거기 있는 술을 다 마시다가 취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러더니 저한테 와서 옷을 잡아끌더라. 자연스럽게 뿌리쳤을 뿐인데, 이걸로 경찰에 신고한 것"이라며 "그것 때문에 조사를 받았다. 절대 때린 적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경찰 조사에서) 있는 그대로 얘기하고 자연스럽게 무혐의를 받았다. 기사에는 '사람을 때렸다'는 것만 나오고 마무리된 건 안 나오더라"며 "방송에서 이 이야기를 처음으로 꺼낸다"라고 덧붙였다.


최홍만이 "저를 아는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저를 모르는 분들이 가끔씩 그 질문을 할 때가 있다. '정말 때렸나'는 질문이 많았다"라고 말하자 오 박사가 "그 사건과 홍만 씨의 대인기피가 관련이 많냐"라고 물었다. 최홍만은 "그때 시기가 주점을 하며, 대중과 처음으로 교류를 시작할 때였다. 장사를 시작하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며 "그때가 (대인기피) 시작이었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2011년 최홍만은 20대 대학생 폭행 혐의를 받았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2011년 10월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광진구의 술집에 손님으로 온 대학생 A씨를 폭행한 혐의로 최홍만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이후 A씨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최홍만씨가 무섭게 가까이 오시더니 머리를 때렸다"며 "경찰에서 조사받는데 최홍만씨는 '내가 먼저 맞았다'고 주장했다"라고 밝혔다. 당시 최홍만은 "그 여성분이 내가 주먹으로 때렸다고 하는데 거짓이다"라며 "먼저 저를 따라다니며 옷을 잡아당기고 때리고, 욕을 퍼부어 살짝 밀쳤을 뿐"이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구나리 인턴기자 forsythia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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