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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산 찾아간 최강희, 무언가 계속 줍더니 "이게 나의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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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서 봉사 활동 모습 공개

배우 최강희가 자기 만의 특별한 취미로 '쓰레기 줍기' 봉사 활동을 소개해 관심이 쏠린다.


14일 최강희가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에서는 "청소의 고수를 만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최강희가 그룹 '클린하이커스' 멤버들과 합류해 백련산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걷거나 산을 오르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는 것을 줍깅(줍기+조깅) 또는 쓰담(쓰레기담기)으로 불린다. 클린하이커스는 산에서 쓰레기줍는 '클린하이킹'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배우 최강희 [이미지출처=유튜브]

배우 최강희 [이미지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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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강희는 멤버들과 함께 산에서 쓰레기를 주운 뒤, 모은 쓰레기로 '정크아트'를 만들었다. 최강희는 '쓰레기가 없으면 어떨 거 같나'라는 질문에 "사실 좋아야 하는데, 섭섭할 거 같기도 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그는 "이게(봉사 활동이) 운동이 된다"며 "보물찾기를 하는 것 같아 너무 재밌다. 그냥 어린아이 같아지고 힐링이 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쓰레기를 종류별로 분리해 정크 아트까지 만들어낸 이들은 "산에 올라갈 때는 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이렇게 주워오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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