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특화과정 취업률 60%대 안착
올 상반기 훈련생 모집
한국폴리텍대학은 지난해 상반기 신중년특화과정 수료생들의 취업률이 62.8%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중년특화과정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에게 전직, 재취업에 필요한 3~6개월 직업훈련을 제공한다. 지난해 훈련생 연령대는 50대가 40.5%로 가장 많았고, 60대 이상(35.8%), 40대(23.7%)가 뒤이었다.
같은 기간 성별 비율은 남성이 78.9%로 여성보다 많았다. 취업률은 남성 60.6%, 여성 69.6%로 여성의 취업률이 더 높게 나타났고, 연령대별로는 40대(73.9%), 50대(64.7%), 60대 이상(55.8%) 순이었다.
폴리텍대는 올해도 중장년 2550명을 대상으로 설비관리, 건설기계, 용접 등에서 신중년특화과정을 운영한다.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변화하는 직무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미래형 자동차, 정보기술(IT)융합 전기설비 시공관리 등 전통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훈련도 처음으로 실시한다.
노사발전재단과 협업해 재단의 전직지원 서비스와 직업훈련 연계를 강화한다. 재단 전직지원 서비스 이용자는 폴리텍대 꿈드림공작소를 통해 직업훈련 직종을 탐색해 볼 수 있다.
지난달 실시한 꿈드림공작소 직업체험 주간에는 248명의 중장년이 참여했다. 꿈드림공작소 직업체험을 통해 전직 방향을 설정하고, 신중년특화과정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기술교육은 물론, 재단의 생애경력설계 및 재취업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폴리텍대는 내달 중순까지 상반기 신중년특화과정(6개월) 훈련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종=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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