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안성시, 치매환자 치료·관리비 소득제한 없이 지원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진료·약제비 월 3만원 한도

경기도 안성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치료·관리를 위한 지원 사업의 소득제한을 없앴다고 14일 밝혔다.

안성시, 치매환자 치료·관리비 소득제한 없이 지원
AD
원본보기 아이콘

지원 대상은 안성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진단 및 치료 기준에 부합하면 센터에 등록 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내용은 치매 치료관리비 보험 급여분 중 본인부담금으로, 월 3만원까지 연간 36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한다.


앞서 안성시는 지난해 치매 등록환자의 70.5%인 1359명에게 치료·관리비를 지원했다. 신형진 안성시보건소장은 "치매 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부양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줄 것"으로 기대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