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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역 초역세권, ‘동작 보라매역 프리센트’ 상업시설 2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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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의 주상복합단지
- 7호선·신림선 보라매역 초역세권 입지

보라매역 초역세권, ‘동작 보라매역 프리센트’ 상업시설 2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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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디엔시㈜는 2월 보라매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동작 보라매역 프리센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아파트)과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상복합단지로, 이중 상업시설을 먼저 분양한다.


동작 보라매역 프리센트는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일원에 지하 4층~지하 20층 규모로 조성된다. 공동주택과 오피스텔은 각각 124세대, 64실이 구성되며, 1~2인 가구 중심의 주거상품으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상업시설은 지하1층~지상 3층에 들어서며, 지상 4층에는 청년창업지원시설과 보건지소 등 지역 필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작 보라매역 프리센트는 7호선·신림선 환승역인 보라매역이 도보 150m 거리한 초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특히 이를 통해서는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실제 보라매역을 이용하면 여의도, 가산디지털단지, 영등포 일대를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용산은 18분, 강남은 25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인근에는 신안산선(2025년 예정)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또 단지 앞에는 다양한 노선이 지나가는 버스정류장도 위치해 서울 주요 지역의 이동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풍부한 임대수요가 돋보인다.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편의성이 우수한 만큼 이들 지역 출퇴근 수요를 흡수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농심 본사, 보라매 병원, 동작세무서 등이 위치해 관련종사자들의 유입도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상반기~중반기 단지 바로 옆 ‘LG베스트샵’ 건물 전체에 프렌차이즈 ‘다이소’가 입점했다는 소식에 동작 보라매역 프리센트 상업시설의 집객력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타 프렌차이즈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에 더해 대신자산신탁이 시행·수탁자로서 신탁사가 주도하는 신탁사 사업이다 보니 높은 사업 안정성도 인정받고 있다.


상업시설 수요도 탄탄하다는 평가다. 보라매역 역세권 유동인구를 비롯해, 인근에 위치한 보라매공원, 롯데백화점 등을 이용하는 방문객 수요의 흡수가 용이하다. 또한 주변으로는 약 1만여 세대의 신길뉴타운 주거수요도 확보하고 있으며, 사거리 코너 대로변에 위치해 이에 따른 유효 수요의 유입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동작 보라매역 프리센트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보라매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단지로, 이에 따른 미래가치 수혜도 예상된다.


보라매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보라매역 주변은 용도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근린상업지역으로 변경하고,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공공기여시설로 4층에 지역에 필요한 시설인 보건지소, 창업지원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때문에 사업이 완료되면 각종 생활 인프라가 새롭게 들어서 있는 직주근접 콤팩트시티를 실현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높다.


동작 보라매역 프리센트는 이처럼 우수한 입지여건과 미래가치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1~2인가구에 특화된 콤팩트한 공간 구성을 선보일 예정으로, 특히 오피스텔은 지역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1.5룸,투룸 구조를 도입한다. 또한 단지 내에는 도심 속 휴게공간 등의 조경과 외관 특화설계를 적용해 상징성을 높일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보라매역 주변은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 편의성이 주목 받으면서, 서울 출퇴근 수요 유입이 계속되고 있는 곳"이라며 "서울 서남부권의 요충지로 거듭나고 있는 보라매역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선보일 예정인 만큼, 앞으로의 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작 보라매역 프리센트의 견본주택은 2월 중 오픈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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