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그리올푸드, 장아찌1020병 기탁
영농조합법인 그리올푸드(대표 이종현)는 2월 6일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가정,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매실고추장아찌 1,020병(33,660천원 상당)을 구례군에 기탁했다.
군에 따르면 그리올푸드는 농식품 제조 및 가공 처리 중소기업으로 직접 제조 가공한 유기농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이종현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이번 기탁을 계획했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복지지원 사업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그리올푸드에 감사드리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례=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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