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올해 1월까지 4,101건의 출동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출동하는 닥터헬기 (사진=아주대학교병원)]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출동하는 닥터헬기 (사진=아주대학교병원)]

AD
원본보기 아이콘

충남 전북 경기지역에서 총 4000여회를 출동한 유아이 헬리제트 닥터헬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 사고는 지난해 4월 20일경이라고 했다. 평택시 공장 내 폭발 사고로 우측 하지가 절단되고 심한 출혈과 의식이 혼수상태인 A씨(36에. 남)를 119 구급대원의 이송요청 후 29분 만에 닥터헬기에 의사 1명, 간호사 1명을 탑승 출동, 헬기 내에서 후두마스크 삽입, 앱부배깅 긴급조치 후 정맥로 확보와 압박붕대를 조치하여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빠른 이송을 했다. 우측 대퇴 동맥 및 정맥 응급수술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휠체어 보행으로 건강을 회복하여 전원시킨 사례이다.


유아이 헬리제트는 경기, 충남, 전북, 3개 지역의 닥터헬기를 운용하며, 2016년부터 2024년 1월까지 4천여 건의 닥터헬기 운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지금도 경기, 충남, 전북의 의료 취약지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의 중증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 닥터헬기 출동 및 환자 이송 횟수 (출처= 아주대병원, 단국대병원, 원광대병원)]

[사진: 닥터헬기 출동 및 환자 이송 횟수 (출처= 아주대병원, 단국대병원, 원광대병원)]

원본보기 아이콘

닥터헬기는 주간 “일출~일몰”까지 출동대기를 하며, 의료 취약지에서 병원, 현장구조사 및 119 상황실 환자 이송 요청 시 운항통제실에서 환자의 상태·항공기상 등을 판단하여 임무를 결정하고, 의사 1명과 간호사 1명을 탑승하여 사고 현장으로 출동한다.

중형급 닥터헬기 AW-169는 조종사 2명을 포함하여 최대 10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헬기 내부에는 의료장비인 인공호흡기, 그리고 의약품 30여가지가 비치되어 중증 위급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하늘 위의 응급실’이라 불리고 있다.


유아이 헬리제트의 장군 대표는 “긴급을 요하는 의료 취약지등의 응급환자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2016년도부터 충남, 전북지역을 시작으로 경기 등 3개 지역에서 4000회 이상 환자이송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한 환자 이송을 위하여 이송 관계자들과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닥터헬기를 운항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경원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장은 “헬기 이송 건수 연 375회는 일평균 1회 횟수로 헬기를 통해 중증응급환자를 이송한 것”이라며 “생사를 오가는 수많은 생명을 지켜낸 의료진을 비롯해 경기도 소방, 유아이헬리제트, 항공 의료팀 등 관계자분들에게 깊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소방 당국, 지역 의료기관 등과 더욱 긴밀히 협조해 경기 남부에서 발생하는 중증 응급·외상 환자가 언제나 제때 의료 혜택을 받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D

한편, 유아이 헬리제트는 VIP인원수송, 산불헬기 운용 그리고 항공촬영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의료 취약지 등의 긴급한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2016년도부터 충남, 전북지역을 시작으로 경기 등 3개 지역에서 환자 이송을 실시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