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시장을 선도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내놨다.
30일(현지시간) MS는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고 2024 회계연도 2분기(지난해 10~12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한 620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익은 218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 늘었다. 주당순이익(EPS)은 2.93달러로 1년 전 2.2달러보다 증가했다.
MS의 매출과 순익은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당초 시장에서는 매출이 611억2000만달러, EPS가 2.78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MS는 AI 중심인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롯한 지능형 클라우드 부문에서 매출이 30% 성장했다.
MS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0.16% 상승하고 있다.
뉴욕=권해영 특파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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