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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나리분지로 모여라"…울릉군, 눈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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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대 다설지(多雪地)인 울릉도에서 눈축제가 열린다.


경북 울릉군은 2월1일부터 3일까지 나리분지에서 ‘가족·연인과 함께 즐기는 설(雪)렘 가득 울릉도 눈 체험’을 주제로 눈축제를 개최한다.

해당 축제에는 미스터트롯 출신 서백의 사회를 시작으로, ‘독도는 우리 땅’ 가수 정광태 울릉군 홍보대사, 통사모, 퓨전 플롯 서가비의 무대, 서울패밀리 위청일과 해바라기 보컬 밴드, 연예인 백봉기 울릉군 홍보 대사가 축하공연을 한다.


놀잇거리로는 튜브 눈썰매와 스노우보트, 눈스키, 이색 눈사람 만들기 대회, 설피 신고 달리기, 겨울 놀이 눈꽃 소원 나무 등의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한편 울릉크루즈에서는 울릉도 현지에서 1박을 하지 않고도 울릉도의 눈축제를 체험할 수 있는 ‘설국 울릉도 원나잇-원데이 크루즈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울릉크루즈 왕복 승선권+선내 아침 조식+사동항과 나리분지 왕복 셔틀 이용권+울라 윈터피크닉 시즌 2 입장 이용료 등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울릉크루즈는 2월 2일 울릉크루즈를 이용하는 경상북도에 거주 중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경북도민 단 하루 특가상품’을 추가로 게시해 울릉도 눈축제를 즐기고자 하는 경북주민 관광객을 위한 상품도 추가로 오픈했다.


울릉도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나리분지에서 눈축제가 개최된다.

울릉도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나리분지에서 눈축제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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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울릉크루즈 상품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하는 방법은 울릉크루즈 홈페이지→경북도민 단 하루 특가상품→네이버페이 구매하기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울릉크루즈 관계자는 “이러한 겨울 특별 이벤트를 통해 행사를 즐기는 사람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설국 울릉도를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안경호 기자 asia-ak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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