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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국 드론 공격 대비…1급 인프라 방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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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중국의 드론 공격에 대비해 국가 1급 인프라 시설 방어 강화에 나섰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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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왕메이화 대만 경제부장(장관)은 지난 5일 대만전력공사(TPC) 타이중 발전소와 대만중유공사(CPC) 타이중 액화천연가스(LNG) 공장을 방문해 주요 기반 시설과 공장 및 각종 정보 보안의 운영 점검에서 출입 통제와 각종 보안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TPC와 CPC의 관련 시설에 무인기 교란 장비인 전파교란(재밍) 드론건을 우선 배치할 계획이다. 대만 경제부는 1단계로 재밍 드론건을 투입 배치하고 2단계로 불명의 비행 물체의 거리와 궤적을 추적할 수 있는 공동 방어를 위한 수동 대응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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