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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테크 스타트업 케어링, 네오펙트와 재활 특화 실버타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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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인프라 구축·전문 인력 양성 교육 협력

요양 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이 재활에 특화된 실버타운을 구축한다.


케어링은 재활 솔루션 개발사 네오펙트와 재활 솔루션 활용 및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재활 인프라 구축에 협력해 차별화된 '시니어하우징'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재활 콘텐츠 연구개발(R&D)과 재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교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왼쪽)와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가 재활 솔루션 활용 및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왼쪽)와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가 재활 솔루션 활용 및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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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링은 방문요양, 주야간보호 서비스 등에서 다년간 축적한 시니어 케어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해 올해부터 시니어하우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 드는 삶을 추구하는 ‘케어링스테이’, 주거와 의료 인프라를 결합한 ‘케어링빌리지’를 준비 중이다.


네오펙트는 인지재활, 중추신경계 질환, 밸런스 훈련, 근력 재활에 특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인태근 케어링 스테이팀 총괄은 “시니어 주거 인프라 내에서 ‘재활’은 필수 요소”라며 “국내외 유수의 병원에서 도입한 네오펙트의 재활 훈련을 집안에서 받는 등 케어링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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