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인텍플러스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2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인텍플러스는 머신비전 기술을 활용해 영상 데이터를 획득, 분석 및 처리하는 2·3D 외관 검사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유안타증권은 인텍플러스가 성장을 위한 준비가 끝난 상태로 분석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매출성장을 위해서는 자금, 생산능력(CAPA), 신제품 개발, 신규 고객사 확보 등 여러가지 제반 여건들이 마련돼야 한다"며 "인텍플러스는 2021~2022년 설비투자(CAPEX)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검사장비는 수주시점과 매출 인식 시점이 상이해 유동성을 위한 자금확보가 필요한데 인텍플러스는 지난해 4분기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준비가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은 적층하는 패키징 방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인텍플러스는 경쟁사 대비 고속과 대면적 검사 관련 비교우위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즉, 적층 패키징 트렌드 확대 시 경쟁력이 부각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되고 있다. 그는 "수주잔고 추이를 살펴보면 가장 많은 매출이 발생했던 2021~2022년을 상회하는 수주잔고가 이어지고 있다"며 "신규 고객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적층 패키징 확대로 인텍플러스의 경쟁력이 부각될 수 있는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CAPA 증설 및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운영자금도 마련된 만큼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되는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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