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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 클럽]던랩 ‘테일러메이드 Qi10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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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익스프레스서 아마추어 우승
평균 드라이브 샷 비거리 331.40야드
장타력 동력 역사상 가장 높은 MOI 클럽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돌풍이 일었다. 그 주인공은 앨라배마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인 스무살 아마추어 닉 던랩(미국)이다.

아마추어 닉 던랩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4라운드 11번 홀에서 연습 스윙을 하고 있다. [라킨타(미국)=AFP·연합뉴스]

아마추어 닉 던랩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4라운드 11번 홀에서 연습 스윙을 하고 있다. [라킨타(미국)=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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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끝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4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필 미컬슨(미국)이 1991년 노던 텔레콤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33년 만의 아마추어 챔피언이다.


던랩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4라운드에서 발군의 장타력을 과시했다. 테일러메이드 신제품인 로프트 9도짜리 Qi10 LS 드라이버를 들고 호쾌한 비거리를 자랑했다. 최종일 평균 드라이브 샷 비거리가 331.40야드(2위)에 달했다. 최대 비거리는 334야드(공동 11위)다. 무시무시한 비거리를 바탕으로 손쉽게 버디를 수확했다.

던랩의 진기록 작성에 크게 기여한 테일러메이드 Qi10 LS 드라이버는 역사상 가장 높은 관성모멘트(MOI)인 10K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테일러메이드는 첨단 경량 소재인 인피니티 카본 크라운, 오버사이즈 헤드 디자인, 카본 페이스 기술, 토크-컨트롤 샤프트 장착 등으로 관용성을 업그레이드했다. 빗맞은 타구에 대해서도 방향의 안정성과 빠른 스피드를 제공하는 동력이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당시 사용 클럽>

드라이버 : 테일러메이드 Qi10 LS(9도)

페어웨이 우드 : 핑 G425 LST(14.5도)

아이언 : 스릭슨 ZX(#3), 테일러메이드 P7MC (#4-9)

웨지 : 테일러메이드 MG3(48도), 테일러메이드 MG4(52, 56, 60도)

퍼터 : 오디세이 오-웍스 #7 탱크

공 : 타이틀리스트 프로 V1 **자료 제공=PGA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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