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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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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오는 31일까지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제7기 입교생을 추가 모집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추가모집은 지난해 12월 5일부터 1월 5일까지 1차 모집 후 잔여세대 및 추가 공실 발생에 대한 모집으로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체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전경[사진제공=고창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전경[사진제공=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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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영농교육관 및 창업농 교육관 등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체류기간동안 기거할 수 있는 숙소(공동주택 20호, 단독주택 10호)와 입교생들에게 실습을 할 수 있는 공동체 시설하우스, 개인텃밭, 저온저장고 창고, 농기계 보관소 등 영농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교생들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체류시설에서 생활하며 작물에 대한 재배기술 교육 및 선도 농가 현장견학, 공동실습 하우스와 공동텃밭 작물 재배, 문화유산 답사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농촌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지원 자격은 현재 주민등록법상 국내에 주소가 있고 농어촌(읍·면) 이 외의 도시지역(동)에 1년 이상 주소를 두어 거주하는 지난 1958년 1월 1일 이후에 출생한 도시민이 해당된다.

입교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확인 후, 입교신청서와 농업창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고창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현행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창에서 생산되는 다수의 작목이 전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여러 작목에 관심이 많은 예비 귀농귀촌인에게는 최적의 공간이다”며 “귀농·귀촌을 생각하고 있는 도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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