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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21회 서울영상광고제 ‘올해의 대학’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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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은상·동상2·파이널리스트4 수확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가 21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올해의 대학’을 수상했다.


영화의 대종상 격으로 광고부문에는 서울영상광고제가 꼽힌다.

이 광고제는 지난해 선보인 수많은 영상광고 중에 왕 중의 왕을 가리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이 축제에서 제일기획이 ‘올해의 광고대행사’를 거머쥐었고 동서대는 ‘올해의 대학’으로 뽑혔다. 동서대는 또 YOUNG CREATIVE AWARDS에서 그랑프리 수상(상금 200만원)과 은상, 동상 2작품, 파이널리스트 4작품이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수상작품들은 IFS수업과 창의적문제해결수업(광고홍보), 아이데이션융합실습(광고홍보+소프트웨어) 융합수업의 성과물이다.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서울영상광고제는 대한민국의 영상광고를 일반 네티즌과 전문 광고인들이 온라인으로 직접 심사 평가해 최고의 광고를 선정한다.


1차는 1만5000여명의 광고인과 네티즌이 43만여건의 투표로 심사했고 2차에서 60인의 전문 심사위원단을 거쳐 파이널리스트 수상작을 선정했다. 3차에선 22인의 최종 본상 심사위원단의 온·오프라인 심사로 선정했다.


수상작들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LINC3.0, SW중심대학사업단의 지원으로 작업한 결과물들이다.


그랑프리 작품 ‘관세청-ㄱ하세요’는 마약밀수신고 번호 125의 전화 키패드가 한글의 ‘ㄱ’자 배열인 점에 착안한 ‘마약밀수 신고 기억하세요’를 표현한 홍보영상이다.


성민재 씨는 “4년 동안 학교에서 배운 내용으로 서울영상광고제에서 그랑프리 결과를 얻어 기쁘며 학교의 지원과 교수님의 가르침으로 큰상을 경험했고 진정한 광고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1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수상한 동서대 학생들.

21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수상한 동서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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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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