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유영하(62) 변호사가 22일 국민의힘 후보로 대구 달서갑 총선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유 변호사는 이날 오전 10시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년 전 고향인 대구로 돌아와 그동안 분열된 보수를 하나로 만들어 미래로 나갈 수 있도록 묵묵히 노력해왔다”며 “이제 대구의 부활을 위해 할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유 변호사는 1996년 검사로 임관한 뒤 청주지검, 인천지검, 서울북부지검 등에서 근무했으며 국가인권위 상임위원을 거쳤다.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사로 선임됐다. 17대∼19대 경기도 군포에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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