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실이 자신의 사퇴를 요구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한 위원장은 21일 국민의힘 언론 공지 문자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 측은 "오늘 대통령실 사퇴 요구 관련 보도에 대한 한 위원장 입장"이라고 했다.
앞서 채널A는 이날 여권 주류 인사들이 최근의 공천 논란 등으로 한 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대통령실 의중도 반영돼 있다고 해 논란이 일었다.
한 위원장은 보도가 나오고 1시간도 되지 않아 입장을 밝혔다.
한 위원장이 "할 일 하겠다"고 밝힌 만큼 비대위원장직 수행 의지를 밝힌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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