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대문구, 에너지 취약계층 위한 물품 기부 전달식 가져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서울에너지플러스’ 통해 온열매트 등 기부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100가구에 지원

동대문구, 에너지 취약계층 위한 물품 기부 전달식 가져
AD
원본보기 아이콘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9일 오전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한파에 취약한 장애인 가구를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한파대비 물품 기부 전달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서울에너지플러스'(옛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를 통해 전달한 것으로, 난방보온재·온열매트 등 1가구당 1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구는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재가 장애인 100가구에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황주연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장,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에너지 취약가구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물품을 지원해 준 서울시, 서울시에너지플러스 등에 감사드린다. 장애인 가구들이 남은 겨울 잘 보낼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