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구청장 “전 세계 청소년들의 축제의 장 되길”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9일 강릉시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했다.
진 구청장은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6년 만에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 세계 청소년들이 우정과 화합을 다지며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이날 개막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14일간 강릉을 비롯한 평창, 정선, 횡성에서 열린다.
전 세계 79개국 1천8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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