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소속사 "사적인 사안에 관여 안 해"
가수 현아(32)와 용준형(35)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아와 용준형은 18일 밤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현아와 용준형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나란히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둘은 게시글에 서로의 계정을 태그했고, 현아는 댓글을 통해 "예쁘게 봐달라"고도 했다.
이를 두고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은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현아는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가수 던과 6년 동안 공개 열애를 이어가다 2022년 11월 결별을 선언한 바 있다. 그룹 하이라이트(옛 비스트)로 데뷔한 용준형은 2019년 가수 정준영으로부터 불법 촬영 영상을 받아본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루아침에 길바닥 나앉은 2000명…日서 난리난 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