퓌, 태국 여배우 ‘바이뻐어’ 앰버서더 발탁…아시아 공략 박차

퓌가 브랜드 최초 글로벌 앰버서더로 태국 여배우인 바이뻐어 (Baipor Thitiya Jirapornsilp)를 발탁했다.

퓌는 이번 엠버서터 발탁과 더불어 신제품을 출시하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소비자 유치에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

퓌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바이뻐어가 ‘Feel Your Moment’ 라는 브랜드 메시지와 잘 어울린다는 판단 아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바이뻐어는 지난해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태국 영화 ‘Not Friends’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샤넬 타일랜드 독점 모델로도 활동하며 연기뿐 아니라 뷰티 및 패션 업계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퓌 립앤치크 블러리 푸딩팟’은 1월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서 선런칭 한 신제품이다. 30가지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됐으며, 손가락 하나로 립과 치크를 표현할 수 있다.

한편, 퓌는 ‘퓌 립앤치크 블러리 푸딩팟’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공식 런칭 예정이다. 더불어 2월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퓌 성수 아지트’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