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가 내달 23일까지 유튜브 쇼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정읍에서 즐기는 나의 취미·여가생활’을 주제로 정읍시에 관심이 있는 모든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주제에 맞는 영상(1분 내외, 세로 형식)을 만들어 참가신청서, 서약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1차 예선심사와 2차 본선심사(유튜브 조회수, 좋아요 수 가중치)를 거쳐 대상작 1편, 최우수작 2편, 우수작 3편을 선정해 각각 60만원, 40만원, 20만원 상당의 정읍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뉴미디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행숙 시민소통실장은 “정읍은 생활체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다양한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최적지이다”며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영상을 제작해 정읍 홍보에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정읍=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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