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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달라지는 것”… 부산교육청, 유아교육 정책 현장 이해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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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유치원 교육계획수립 지원 워크숍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유아교육 정책에 관해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계획을 실행한다.


부산교육청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줌(ZOOM)을 활용해 관내 유치원 교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2024 유치원 교육계획 수립 지원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 워크숍은 올해 부산 유아교육 정책 비전과 역점사업을 공유하고 자율성과 책무성에 기반을 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교육 경감을 지원하는 유·초 연계 ‘이음학기 시범운영 유치원 확대’, 몸과 마음을 키우는 ‘독서교육 활성화’, ‘유치원 돌봄교실 확대 운영’, 5세 유아 대상 ‘유아학비 및 보육료 추가 지원’ 등 올해 달라지는 유아교육 주요 정책 안내가 이어진다.


또 유치원 교육계획 수립 방향성 제시, 부산유아교육진흥원 운영 계획, 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시스템 현장 지원, ‘다모아앱’ 활용 방법 등도 안내한다.

부산교육청은 워크숍에 앞서 ‘2024 부산 유아교육’ 책자를 전 유치원에 보급했고 파일도 시 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은 올해 부산 유아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교육청은 변화하는 유아교육 정책에 맞춰 유아 맞춤형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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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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