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의회가 어린이·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구의회는 지난 12일 북부녹색어머니회 소속 회원 자녀 14명을 대상으로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교육영상 시청▲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 청취 ▲3분 자유발언 등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형수 의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국가를 이끌어 나아갈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이다”며 “모의의회가 민주시민의 역량을 키우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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