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4일(현지시간) 애플을 비롯한 기술주의 약세 속에 견조한 고용지표 등을 소화하며 혼조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3% 올라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3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56% 하락 마감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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