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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붕어빵 1개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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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1개 4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붕어빵 일본식 또는 크루아상 형태로 특화된 ‘퓨전 붕어빵 타이야끼’로 확인됐다고 설명

명동 붕어빵 1개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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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길거리 대표음식 붕어빵, 명동 1개 4000원 판매' 한다는 보도와 관련, 명동 길거리 가게에서 판매되고 있는 붕어빵은 다양한 종류가 판매되고 있으며, 1개 4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붕어빵은 일본식 또는 크루아상 형태로 특화된 ‘퓨전 붕어빵 타이야끼’로 확인됐다고 4일 설명했다.


타이야끼의 경우 강남이나 다른 지역에서는 1개 2500~3000원대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동일한 먹거리라도 제조방식이나 중량, 공임 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일반 붕어빵의 경우도 원재료 차이로 인해 다른 가격을 형성, 남대문 시장에선 3개 2000원, 여의도 찹쌀잉어빵 3개 4000원에 판매된다고 밝혔다.


중구는 길거리 가게 판매음식에 대해 제조방식 등 상세정보 표기 및 메뉴판 개선을 유도하고 있으며, 먹거리에 대해 합리적 가격을 권고하는 등 상생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고 있다는 것.


한편 백화점에서는 붕어빵 1개가 5000원 하는 곳도 나와 눈길을 모은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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