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이·해맞이 행사장 및 선박 안전 점검 나서
장대운 경남 창원해양경찰서장이 연말까지 해넘이·해맞이 행사장과 선박 안전 점검에 나선다.
26일 창원해경에 따르면 장 서장은 일선 해경과 함께 지난 23일부터 해양 안전사고를 대비해 경비함정, 창원구조대, 파출소 등 경비인력 출동 태세를 살폈다.
해양 종사자들이 겨울철 급변하는 바다 날씨와 높은 파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양 기상정보를 미리 제공하기도 했다.
해넘이와 갑진년(甲辰年) 새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창원시 진해구 진해루 해변공원과 진해해양공원,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 등을 방문해 인파 밀집사고 대비를 위한 안전상태 점검도 마쳤다.
선장, 선주 등 선박 운항자와 관계자들을 만나 선박 전복, 침몰, 화재 등 겨울철 발생 빈도가 높은 선박사고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당부했다.
장 서장은 “관내 곳곳에서 이뤄지는 연말연시, 해넘이, 해맞이 행사 준비와 관련해 해양사고 예방과 민생안전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시행할 것”이라며 “누구나 안전하게 바다를 찾을 수 있게 우리 해경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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