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그램·바시티' 두 가지 라인 책가방 선봬
F&F (에프앤에프)가 전개하는 MLB키즈는 ‘백 투 스쿨(BAG TO SCHOOL)’ 콘셉트의 신학기 책가방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MLB키즈가 이번에 공개한 책가방은 브랜드 헤리티지가 담긴 모노그램과 바시티 두 가지 라인이다. ‘다이아 모노그램 라운드 신학기 책가방’은 U자형 어깨끈으로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며, 에어 메쉬 멜빵이 땀의 흡수와 건조를 도와주고 입체적인 형태의 등판 메쉬 쿠션이 하중을 덜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가벼운 중량의 나일론 트윌 소재를 사용해 탄탄하고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며 금속라인 리벳 로고 장식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같은 라인의 ‘다이아 모노그램 엠보 책가방’은 다이아 모노그램 엠보PU 덮개형 책가방으로 고급스러운 형태감이 포인트다. 여기에 동일한 퀄리티 소재를 사용한 서브백(실내화가방)이 세트로 구성됐다. 자석 버클이 가방을 고정해주고 조절 가능한 웨빙 끈 및 고정력이 향상된 클립형 웨빙 비조장식으로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저학년 맞춤형 ‘바시티 2IN1 책가방 뉴욕양키스’는 앞 포켓에 크로스백이 내장된 투인원(2in1) 백팩으로 작은 크로스백은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하여 별도 착용하기에 용이하다. 바시티 그래픽 자수와 유니크한 컬러 믹스로 디자인 포인트를 주었으며, 야간에 착용해도 안전하도록 멜빵에 빛반사 소재를 추가했다. 더불어 U자형 멜빵과 흘러내림 방지 자석형 체스트벨트로 착용감을 높여주는 기능성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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