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방문 난방비 후원금 전달
순천향대 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자 지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안소현이 사회 취약 계층을 도왔다.
안소현 소속사인 넥스트스포츠는 19일 "안소현이 서울시 영등포구 월드비전을 방문해 취약계층 난방비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소현이 전달한 후원금은 지난달 충북 제천시 킹즈락CC에서 안소현 팬클럽 ‘사프란’ 회원과 후원 기업인들이 함께 개최한 자선골프대회 수익금과 안소현 애장품 경매 수익금을 더해 마련했다.
안소현은 2020년부터 월드비전 난방비 후원을 해오고 있다. 이달 초에는 순천향대 서울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기금을 보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중국 아니고 한국 맞아?"…스타벅스에 프린터 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