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위한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
전남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이 12일 장흥군민회관 3층 대회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자치신문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은 건전한 정치문화를 앞당기고 사회 각 분야에서 경쟁력과 도덕성이 검증된 뛰어난 인물을 발굴해 지역에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김경현 의장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며, 각종 조례제정으로 무안군 행정의 다변화를 이뤘으며, 집행부는 물론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하며 군민들에게 낮은 자세로 임하는 의회상을 정립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경현 의장은 “지방자치 의정 대상을 수상하게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위한 열린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韓재계 최초 트럼프 취임식 초청 받았다…'미국통'...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