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국민 개그우먼 조혜련이 고향 고성 발전을 위해 진심을 담아 고향사랑기부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거류면이 고향인 조 씨는 1992년 제2회 KBS 대학개그제에서 입상해 KBS 공채 9기 개그맨으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SBS 연예대상 인기상, SBS 연예대상 쇼 스포츠부문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명실상부한 국민 개그우먼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시리아·튀르키예 지진 구호성금 등 기부로 웃음과 선한 기부 활동으로 더 밝은 세상을 만들고 있다.
조 씨는 “고향사랑기부로 내 고향 고성을 응원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고향사랑 기부문화가 확산돼 고성 지역경제에 활력이 넘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근 군수는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해주는 국민 개그우먼 조혜련 씨가 우리 고성군 출신이라는 것이 참 자랑스럽고, 기부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살기 좋은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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