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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치위생학과, ‘제9회 소통고리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대전’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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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치위생학과 전공동아리 ‘WE함’이 ‘제9회 소통고리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대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고리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소통고리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대전’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민들레홀씨 기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부산지역 대학과 대학 연합단체를 선정해 창의적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라대 치위생학과 차은숙 학생, 강현경 지도교수, 김나영 학생.

왼쪽부터 신라대 치위생학과 차은숙 학생, 강현경 지도교수, 김나영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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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대전’은 지난 3월 접수해 30개팀을 선정해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신라대 치위생학과 전공동아리 ‘WE함’ 학생들이 장려상을 거머쥐었다.

신라대 치위생학과 전공동아리 ‘WE함’ 학생들은 치아관리 도우미 '알고있음 쓸모있는 치아관리(알쓸건치)'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한 결과를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동아리 회장이자 공모대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김나영 학생은 “열정을 갖고 지도해 주신 교수님과 치위생학과 동아리 친구들의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이번 공모대전 수상을 계기로 WE함이 가지는 동아리 목표를 실현하고 사랑과 봉사, 그리고 배려의 사명을 가진 구강보건 전문가가 되겠다”고 소감을 알렸다.


WE함 지도교수인 강현경 교수는 “치과위생사 선서문에는 인류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박애와 봉사정신으로 헌신할 것이라는 문구가 있다”며 “전공동아리를 통해 치과위생사의 사명을 배우며 의료복지의 구현에 일익을 담당하는 전문인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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