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무안경찰,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치안 파트너 협업…교통사고 예방 추진

전남 무안경찰서(서장 김정완)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11일 무안경찰에 따르면 연초부터 음주운전 및 스쿨존 집중단속으로 음주 사고는 감소 중이나 여전히 음주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무안경찰서 전경

무안경찰서 전경

AD
원본보기 아이콘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단속은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지속되며 유흥가 및 상가 밀집 지역 등 음주운전 위험 구간을 중점적으로 기동대 및 지·파출소와 협업해 권역별로 배치해, 주·야 불문 수시로 스폿식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최근 교통 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중앙선 침범, 안전띠 미착용 등 중요 법규위반단속으로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 및 생활 법질서 확립 분위기를 조성한다.


김정완 서장은 “치안 파트너와 협력을 강화해 참여형 교통치안 협력 고도화 추진으로 다각적인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단속을 강화해 교통 사망사고로부터 안전한 무안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