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 침입해 서재서 맞닥뜨리기도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9)가 또 한 번 강도 피해를 입었다.
8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와 TMZ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저녁 리브스의 자택에 스키 마스크를 쓴 강도떼가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은 "지난 6일 오후 7시께 리브스의 자택에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 "용의자들이 뒷마당을 통해 들어가 유리창을 깨고 침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범인은 잡지 못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용의자들이 달아난 후였기 때문이다.
이어 약 6시간 뒤인 7일 오전 1시께에도 이 건물에서 경보가 울려 경찰이 다시 출동했다. 강도가 침입했을 당시 리브스는 집에 없었다. 강도는 집 안에 있던 총기 하나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2014년에는 리브스가 서재에서 침입한 외부인을 맞닥뜨리는 사건이 있었다. 며칠 뒤 청소부가 수영장에서 외부인 한 명을 발견하기도 했다.
스토커에 시달린 적도 있다. 남성 스토커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사이에 리브스의 자택을 최소 6차례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키아누 리브스는 이 남성을 상대로 임시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했다.
김은하 기자 galaxy6565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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