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동월 대비 0.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0.2%)에 이어 연이어 하락세를 기록한 것이다.
중국 CPI는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7월 전년 동월 대비 0.3% 하락한 뒤 8월에 잠시 상승하는 듯하더니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품 속에 3000원" 붕어빵 이어 겨울 간식된 타코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