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7일 오후 4시 서울 노원구청 소강당에서 열린 ‘2023년 교육현장 아동학대 대응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교육현장(학교, 유치원)에서의 아동학대 신고 건에 대한 현장 대응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 종사자 등 총 60명이 한자리에 모였고, 북부교육지원청, 노원경찰서, 노원구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순으로 현장에서 본 아동학대 대응 관련 발표를 진행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도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추진경과보고, 기관별 사례 발표, 자율토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현장에서 아동학대를 적극적으로 대응해주고 계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구가 선도적으로 교육현장 아동학대 대응방안을 만드는 등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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