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은 제3회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성료하고 지난 5일 경기도 거점 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금 22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후원금은 학대 피해 아동들의 가족관계 회복, 추가 학대예방 등 정서 회복 프로그램과 주거시설 개보수,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지난해 전달된 후원금은 60명의 피해 아동 및 학대행위자의 심리검사와 상담 치료, 경기도 거점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교육 지원 및 교육자료 제작 등에 사용됐다.
JT저축은행은 후원금 마련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관련 콘텐츠를 올리는 등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활성화를 추진해왔다. JT저축은행 전 임직원이 동참해 후원금 적립을 위한 걸음 기부 활동도 진행했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아이들이 학대에 대한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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