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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교권 보호 캠페인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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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존중은 곧 학생의 학습권 보호, 캠퍼스 내 공감대 확산 나서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5일 11시 30분 도림캠퍼스 학생 식당 앞 버스킹 존 일원에서 ‘같이 생각하는 권리, 교권 보호’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사범대학과 시민교육역랑강화사업단 공동주관으로 사범대 학생회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범대 학생회가 같이 생각하는 권리, 교권 보호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목포대학교]

사범대 학생회가 같이 생각하는 권리, 교권 보호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목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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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교권 침해의 위기 속, 대학 구성원에게 교권 보호 인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권 보호 공감대 확산으로 교육권과 학습권이 함께 존중받는 행복한 대학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사범대 학생회가 나서 대학 구성원에게 교권 보호를 홍보하고 교권 보호 문안이 새겨진 캐릭터 메모지와 스티커를 배부했다.


또 현장 캠페인에 동참한 교수와 학생들은 교권 보호를 염원하는 문구를 작성해 게시대에 부착하며 교권 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분희 사범대학장은 “교권 보호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성공적인 캠페인 진행에 가장 큰 원동력이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교수와 모든 학생이 공감하는 교권 보호 풍토가 안정적으로 정착해 교권 존중은 곧 학생의 학습권 보호라는 인식이 널리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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