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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20주년 '매일클래식' 올해 마지막 공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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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대중화 위한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
7일 롯데콘서트홀서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갈라 콘서트

매일유업 은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선보이고 있는 '매일클래식' 20주년 기념공연이 오는 7일 올해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매일유업, 20주년 '매일클래식' 올해 마지막 공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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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클래식은 클래식 음악을 접할 기회가 적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공연행사다.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를 모토로, 2003년부터 20년간 전국 80여곳에서 7만여명의 관객과 만났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이해 '시간과 공간'이라는 테마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다채로운 콘셉트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4번째이자 마지막 무대는 '오페라의 사계'를 주제로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을 갈라 콘서트 버전으로 공연한다. 미국 오벌린 음대 오페라 코치 나경은 교수와 베를린 슈타츠오퍼의 피아니스트를 역임한 피오트르 쿠프카 교수가 각각 두 대의 피아노 반주를 맡아 젊은 예술가들의 자유로운 영혼과 사랑을 그려낸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일클래식이 보다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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