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안군, 2023 자원봉사자대회 개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신안을 따뜻하게 만드는 자원봉사자 격려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지난달 29일 자은 라마다 씨원리조트에서 ‘2023 신안군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1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신안군 여성자원봉사자회(회장 김정순)의 주관으로 박우량 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배우자 정옥금 여사,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군의원 등 각계각층의 내빈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유공자 시상, 연간 활동 영상 시청,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대회에서 박우량 군수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안군]

자원봉사자대회에서 박우량 군수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안군]

AD
원본보기 아이콘

또한 피아노의 섬 자은도에 걸맞은 피아노 촬영 구역(포토존)과 ‘풍요로운 신안’이라는 주제로 신안의 특산물로 꾸며진 촬영 구역을 운영하고 2023년 자원봉사 활동사진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신의면 여성자원봉사자회(회장 박정애)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300만원을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신안군 장학재단에 전달하는 기탁 행사도 진행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정순 회장은 “올해에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든 회원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을 잘 돌보고, 신안에서 치러진 여러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자원봉사자대회는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주인공이다”고 말했다.

박우량 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땀과 정성 덕분에 행복하고 희망이 샘솟는 신안을 만들어 갈 수 있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신안군은 자원봉사가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